히트펌프·냉동기 성적계수(COP) 계산기
냉방·난방 능력과 소비전력으로 실제 COP와 EER을 구하고, 온도만으로 정해지는 카르노 상한과 견줘 봅니다. 난방 COP가 냉방 COP보다 정확히 1 큰 이유도 함께 짚습니다.
«RT»는 미국식과 일본식이 9.8% 다릅니다.
열교환기가 열을 옮기려면 냉매가 공기보다 더 차갑거나 더 뜨거워야 합니다. 보통 한쪽에 5~10K이며, 0을 넣으면 공기 온도 그대로 봅니다.
냉방 성적계수 COP
3.5
전기 1 kW로 열 3.5 kW를 옮깁니다 · EER 11.94 · 카르노 상한의 17.9%(공기 기준)·35.5%(냉매 기준)로 추정됩니다
능력을 여러 단위로
«1 RT»가 미국식이면 3.5169 kW, 한국·일본식이면 3.8612 kW로 9.8% 다릅니다. 어느 정의인지 확인하지 않으면 용량이 10% 어긋나므로 둘을 나란히 냈습니다.
실외 온도에 따른 카르노 상한 (실내 20℃)
| 실외 | 온도차 | 카르노 상한 |
|---|---|---|
| 25℃ | 5 K | 58.63 |
| 30℃ | 10 K | 29.31 |
| 35℃ | 15 K | 19.54 |
| 40℃ | 20 K | 14.66 |
| 45℃ | 25 K | 11.73 |
한여름에 에어컨 전기가 유난히 더 드는 것은 기계가 나빠져서가 아니라 상한 자체가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실외 온도가 10℃ 오르면 상한이 3분의 1 가까이 떨어집니다.
냉매 13→42℃ : 상한 9.87 · 효율 35.5%근접 온도차는 한쪽에 5~10K가 보통이지만 기기·풍량·오염 정도에 따라 달라지므로, 냉매 기준 값은 «이쯤»으로만 읽어야 합니다. 정확히 보려면 실제 증발·응축 온도를 저온측·고온측에 직접 넣고 근접 온도차를 0으로 두세요.
계산 방법
- 1냉방으로 볼지 난방으로 볼지 고릅니다.
- 2카탈로그의 냉방(또는 난방) 능력을 넣고 단위를 고릅니다. kW·kcal/h·BTU/h·냉동톤을 모두 받습니다.
- 3같은 조건에서의 소비전력을 kW로 넣습니다.
- 4저온측·고온측 온도를 넣습니다. 냉방이면 실내가 저온측, 실외가 고온측입니다.
- 5근접 온도차를 넣으면 냉매 기준 카르노 효율도 함께 나옵니다. 잘 모르면 7K로 둡니다.
- 6COP와 EER, 카르노 상한, 그 상한의 몇 %인지가 나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옮긴 열을 소비전력으로 나눕니다. 냉방 COP = 뽑아낸 열 Q_c ÷ 소비전력 W, 난방 COP = 내보낸 열 Q_h ÷ W입니다. 단위를 맞추는 것이 중요해서, 능력이 kcal/h나 BTU/h로 적혀 있으면 먼저 W로 바꿔야 합니다. 3.5kW짜리 에어컨이 1kW를 쓴다면 COP는 3.5입니다.
아닙니다. 히트펌프는 열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밖에서 안으로 옮기기 때문입니다. 전기는 열을 «만드는» 데가 아니라 «퍼 올리는» 데 쓰이므로, 옮겨진 열이 넣은 전기보다 많아도 에너지 보존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전기난로는 이 퍼 올림이 없어 COP가 정확히 1입니다.
에너지가 보존되기 때문입니다. 저온측에서 뽑은 열 Q_c에 압축기가 넣은 일 W가 더해져 고온측으로 나가므로 Q_h = Q_c + W이고, 양변을 W로 나누면 COP_h = COP_c + 1이 됩니다. 그래서 카탈로그의 냉방 COP와 난방 COP를 그대로 견주면 안 됩니다. 같은 기계의 두 얼굴입니다.
단위계가 다릅니다. COP는 W ÷ W라 단위가 없고, EER은 «BTU/h ÷ W»라 단위가 섞여 있어 EER = COP × 3.412가 됩니다. 미국 자료의 EER 숫자를 COP로 읽으면 3.4배 좋게 착각하게 됩니다.
바꿀 수 없습니다. SEER·CSPF·HSPF·APF는 한 해 여러 온도 구간의 운전을 가중평균한 계절 지표이고, COP는 정해진 시험 조건 한 점에서 잰 값입니다. 시험 조건 자체가 다르므로 어떤 상수를 곱해 옮길 수 없습니다. 전기요금에 가까운 것은 계절 지표 쪽입니다.
두 온도 사이에서 어떤 기계도 넘을 수 없는 COP의 상한입니다. 절대온도로 냉방 상한 = T_저온 ÷ (T_고온 − T_저온), 난방 상한 = T_고온 ÷ (T_고온 − T_저온)입니다. 온도차가 좁을수록 상한이 폭발적으로 커지며, 실내 20℃·실외 35℃면 냉방 상한이 19.5인데 실외가 45℃로 오르면 11.7로 떨어집니다.
상한 자체가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기계가 나빠진 것이 아니라 실외 온도가 오르면서 실내외 온도차가 벌어져 카르노 상한이 떨어집니다. 실외가 10℃ 오르면 상한이 3분의 1 가까이 낮아지므로, 같은 열을 옮기는 데 더 많은 전기가 듭니다.
기준 온도가 달라서입니다. 그 40~60%는 냉매 온도로 잰 값입니다. 열교환기는 온도차가 있어야 열을 옮기므로 냉매는 실내 공기보다 차갑고 실외 공기보다 뜨겁습니다. 이 근접 온도차가 한쪽에 5~10K쯤이라, 공기 20→35℃로 계산하면 상한이 19.5(효율 18%)이지만 냉매 13→42℃로 보면 상한이 9.9(효율 35%)가 됩니다. 이 계산기는 두 값을 같이 냅니다.
기준으로 삼은 톤이 다릅니다. 미국 냉동톤은 2,000파운드 기준으로 12,000 BTU/h = 3.5169kW이고, 한국·일본 냉동톤은 1,000kg 기준으로 3,320 kcal/h = 3.8612kW입니다. 9.8% 차이인데 둘 다 «RT»라고 부르는 일이 있어, 사양서에서 어느 정의인지 확인하지 않으면 용량이 10% 어긋납니다.
입력이 잘못된 것입니다. 열역학적으로 불가능한 값이므로 능력·소비전력의 단위나 온도 조건 중 하나를 다시 보세요. 카탈로그 값이라면 그 능력을 잰 시험 조건의 온도가 여기 넣은 값과 다를 가능성이 큽니다.
전송되지 않습니다. 모든 계산은 브라우저 안에서 이루어지며 입력값은 이 기기에만 남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점
- COP = 옮긴 열 ÷ 소비전력이라는 정의식과 단위 환산이 전부입니다. COP_h = COP_c + 1 항등식과 냉동톤 두 정의의 환산은 테스트로 검증해 두었습니다.
- 카르노 상한을 어느 온도로 계산하느냐로 «카르노 효율»이 두 배 넘게 달라집니다. 공기 온도 기준과 냉매 온도 기준을 함께 내는 것은 그 때문입니다. 근접 온도차 5~10K는 대표값일 뿐이며 기기·풍량·오염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 카탈로그의 정격 COP는 정해진 시험 조건에서 잰 한 점의 값입니다. 실제 운전은 조건이 계속 바뀌므로 그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 SEER·CSPF·HSPF·APF 같은 계절 지표는 시험 조건이 달라 COP와 서로 환산할 수 없습니다.
- 입력한 값은 브라우저 안에서만 계산되며 서버로 전송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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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검증: 2026년 8월 31일 · 결과는 참고용 추정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