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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파 계수 계산기

두 평가자의 일치도를 우연히 맞을 몫을 빼고 계산합니다. 코헨의 카파와 신뢰구간을 내고, 일치율이 높은데 카파가 낮은 카파의 역설도 알려 줍니다.

교차표 — 행은 평가자 A, 열은 평가자 B가 매긴 범주입니다

대각선(A와 B가 같은 범주를 매긴 칸)이 일치한 관측입니다.

코헨의 카파 κ

0.4

어느 정도 (fair) · 95% 신뢰구간 0.146 ~ 0.654

실제 일치율 Po70% (35/50명)
우연히 일치할 비율 Pe50%
표준오차0.1296
평가자 A의 분포25 · 25
평가자 B의 분포30 · 20
계산 근거Po = 35/50 = 0.7Pe = Σ(행합 × 열합)/N² = 0.5κ = (Po − Pe)/(1 − Pe) = (0.70.5)/(1 − 0.5) = 0.4분모 (1 − Pe)는 우연을 넘어 개선할 수 있었던 여지입니다. 그래서 카파는 우연 대비 얼마나 잘했는지의 비율이 됩니다.

해석 구간 (랜디스·코크, 1977)

카파해석
0 미만우연보다 못함
0 ~ 0.2거의 없음 (slight)
0.21 ~ 0.4어느 정도 (fair)
0.41 ~ 0.6보통 (moderate)
0.61 ~ 0.8상당함 (substantial)
0.81 이상거의 완전 (almost perfect)

저자들이 임의로 제안한 구간이며 논문에도 그렇게 적혀 있습니다. 절대적인 합격선이 아닙니다.

단순 일치율만 보면 안 되는 이유가 이 지표의 출발점입니다. 두 평가자가 아무 생각 없이 한쪽만 찍어도 일치율은 높게 나옵니다. 카파는 각자의 습관대로 무작위로 찍었을 때 우연히 맞을 몫(Pe)을 빼고, 우연을 넘어 개선할 수 있었던 여지로 나눕니다. 그래서 완전 일치면 1, 우연 수준이면 0, 우연보다 못하면 음수가 됩니다.
일치율이 높은데 카파가 낮으면 자료의 분포를 보세요. 100명 중 98명이 "정상"으로 일치하고 나머지가 엇갈리면 일치율은 98%인데 카파는 0.1 아래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카파의 역설이라고 부르며, 유병률이 낮은 질환이나 드문 사건을 평가할 때 흔히 나타납니다.
해석 구간은 관례일 뿐 기준이 아닙니다. 널리 쓰이는 랜디스· 코크 구간은 저자들이 임의로 제안한 것이고 논문에도 그렇게 적혀 있습니다. 분야마다 요구 수준이 달라 의료 진단에서는 0.8 이상을 요구하기도 하므로, 쓰는 분야의 관행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평가자 두 명, 순서 없는 범주를 전제한 값으로 추정됩니다. 평가자가 셋 이상이면 플라이스 카파를, 범주에 순서가 있으면(예: 경증·중등도·중증) 어긋난 정도를 반영하는 가중 카파를 써야 합니다. 표준오차는 널리 쓰이는 근사식으로 구한 값입니다.

계산 방법

  1. 1범주 개수를 고릅니다. 예/아니오 판정이면 2개입니다.
  2. 2교차표를 채웁니다. 행은 평가자 A가, 열은 평가자 B가 매긴 범주이고 대각선이 일치한 관측입니다.
  3. 3카파와 신뢰구간을 확인합니다. 일치율이 높은데 카파가 낮다면 경고가 뜹니다.

자주 묻는 질문

κ = (Po − Pe) / (1 − Pe)입니다. Po는 실제로 일치한 비율(대각선 합 ÷ 전체), Pe는 두 평가자가 각자의 습관대로 무작위로 찍었을 때 우연히 맞을 비율로 Σ(행 합 × 열 합) / N²로 구합니다. 완전 일치면 1, 우연 수준이면 0, 우연보다 못하면 음수가 나옵니다.

우연히 맞은 몫이 섞여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두 평가자가 아무 생각 없이 한쪽만 찍어도 일치율은 높게 나오며, 드문 질환이라면 그것만으로 95%가 될 수도 있습니다. 카파는 그 몫을 빼고 우연을 넘어 개선할 수 있었던 여지로 나눠, 우연 대비 얼마나 잘했는지를 봅니다.

카파의 역설이라고 부르는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관측이 한 범주에 몰려 있으면 우연히 맞을 비율 Pe가 커지고, 분모 (1 − Pe)가 작아져 카파가 낮게 나옵니다. 100명 중 98명이 정상으로 일치하고 나머지가 엇갈리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평가가 나쁘다는 뜻이 아니므로 카파만 보지 말고 교차표를 함께 봐야 합니다.

절대적인 기준은 없습니다. 널리 쓰이는 랜디스·코크(1977) 구간은 0.21~0.40 어느 정도, 0.41~0.60 보통, 0.61~0.80 상당함, 0.81 이상 거의 완전으로 나누지만, 저자들이 임의로 제안한 것이고 논문에도 그렇게 적혀 있습니다. 의료 진단처럼 오류 비용이 큰 분야에서는 0.8 이상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코헨의 카파 대신 플라이스 카파를 씁니다. 코헨의 카파는 평가자 두 명이 같은 대상을 평가한 경우에만 쓸 수 있습니다. 또 범주에 순서가 있는 경우(경증·중등도·중증 등)에는 어긋난 정도를 반영하는 가중 카파를 쓰는 것이 적절합니다.

표준오차 SE = √(Po(1−Po) / (N(1−Pe)²))를 구하고 카파 ± 1.96×SE로 95% 구간을 잡습니다. 널리 쓰이는 근사식이며 표본이 클수록 정확해집니다. 관측 수가 늘면 카파 자체는 변하지 않지만 구간이 좁아지는데, 표본이 100배가 되면 구간 폭이 10분의 1이 됩니다.

알아두면 좋은 점

  • 평가자 두 명, 순서 없는 범주를 전제한 값으로 추정됩니다. 평가자가 셋 이상이면 플라이스 카파, 범주에 순서가 있으면 가중 카파를 쓰시기 바랍니다.
  • 표준오차는 널리 쓰이는 근사식으로 구한 값이며 표본이 작으면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 해석 구간은 관례이지 기준이 아닙니다. 분야마다 요구 수준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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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검증: 2026년 8월 31일 · 결과는 참고용 추정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