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향시간(RT60) 계산기
방 크기와 마감재 흡음률로 잔향시간(RT60)을 세이빈 식과 에어링 식으로 구합니다. 어느 면이 소리를 얼마나 먹는지, 목표에 맞추려면 흡음재가 얼마나 필요한지도 함께 냅니다.
사람도 소리를 먹습니다. 한 명당 흡음면적 0.45㎡로 잡았습니다.
잔향시간 (RT60)
2.58 초
세이빈 식 · 부피 240㎥ · 평균 흡음률 0.056 · 성당·교회에 맞는 값
어디서 얼마나 먹나
| 면 | 면적 | 흡음률 | 흡음면적 | 몫 |
|---|---|---|---|---|
| 바닥 | 80㎡ | 0.07 | 5.6 | 37% |
| 천장 | 80㎡ | 0.05 | 4 | 27% |
| 벽 (네 면) | 108㎡ | 0.05 | 5.4 | 36% |
몫이 큰 면을 손대야 잔향시간이 줄어듭니다. 이미 잘 먹고 있는 면에 흡음재를 더 붙이는 것은 효과가 작습니다.
지금은 15㎡이므로 33.3㎡를 더 먹어야 합니다. 흡음률 0.85짜리 흡음재라면 약 39.2㎡를 붙이면 됩니다 — 벽 36% 넓이입니다.
쓰임새별로 대체로 이 정도
| 쓰임새 | 잔향시간 | 지금 방은 |
|---|---|---|
| 녹음 부스 | 0.15~0.3초 | 김 |
| 회의실·사무실 | 0.4~0.6초 | 김 |
| 교실 | 0.5~0.8초 | 김 |
| 강당·극장 | 0.9~1.3초 | 김 |
| 음악 연습실 | 0.8~1.2초 | 김 |
| 콘서트홀 | 1.7~2.2초 | 김 |
| 성당·교회 | 2~3초 | 맞음 |
대체로 좋다고 보는 범위입니다. 절대 기준은 아니며 쓰는 목적과 취향에 따라 달라집니다.
k = 24 × ln10 ÷ 음속입니다. 20℃ 공기에서 0.1609이고, 10℃라면 음속이 느려져 0.1639 쯤이 됩니다. 이 계산기는 상수를 박아 넣지 않고 넣은 온도에서 음속을 구해 씁니다. 흡음면적의 단위는 ㎡이지만 “소리를 먹는 넓이”라는 뜻이라 세이빈(sabin)이라고 부릅니다 — 열린 창문은 소리를 통째로 내보내므로 흡음률이 1입니다.
세이빈 식은 흡음률이 0에 가까울 때의 근사라, 평균 흡음률이 0.2을 넘으면 실제보다 길게 나옵니다. 모든 면이 완전히 흡음해도 0이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에어링 식은 RT60 = kV ÷ (−S·ln(1−ᾱ)) 로 이 문제를 고쳤고, 평균 흡음률이 1에 가까워지면 0으로 수렴합니다. 지금 방은 평균 흡음률이 0.056이라 세이빈 식을 대표로 썼습니다.
음속이 달라져 상수 k가 바뀝니다. 보통은 20℃로 두면 됩니다.
계산 방법
- 1방의 가로·세로·높이를 미터로 넣습니다.
- 2바닥·천장·벽의 마감재를 고릅니다. 흡음률(α)이 함께 표시됩니다.
- 3안에 있는 사람 수를 넣으면 사람이 먹는 몫도 더해집니다.
- 4목표 잔향시간을 넣으면 흡음면적이 얼마나 더 필요한지, 흡음재를 몇 ㎡ 붙이면 되는지 나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소리를 끊은 뒤 음압이 60dB 떨어지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60dB는 소리 세기가 백만분의 1이 되는 정도로, 사람이 "소리가 사라졌다"고 느끼는 지점입니다. 방이 울린다는 느낌의 정체가 이 값입니다.
RT60 = k × 부피 ÷ 흡음면적 입니다. 흡음면적은 각 면의 면적 × 흡음률을 모두 더한 값이고, 단위는 ㎡이지만 세이빈(sabin)이라고 부릅니다. 부피가 크면 소리가 오래 돌아다니고, 흡음면적이 크면 빨리 사라집니다.
음속에서 나옵니다. k = 24 × ln10 ÷ 음속 이며, 20℃ 공기(343.4m/s)에서 0.1609입니다. 상수가 아니라 온도에 따라 달라지는 값이라, 10℃ 실내라면 0.163이 되어 잔향시간이 1% 남짓 길어집니다. 이 계산기는 넣은 온도에서 음속을 구해 매번 계산합니다.
평균 흡음률이 0.2를 넘을 때 씁니다. 세이빈 공식은 흡음률이 0에 가까울 때의 근사라, 흡음이 많은 방에서는 실제보다 길게 나옵니다. 모든 면이 완전히 흡음해도 0이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에어링 공식은 RT60 = k×V ÷ (−S×ln(1−ᾱ)) 로 이 문제를 고쳤습니다.
흡음 원리가 주파수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카펫이나 커튼 같은 얇은 재료는 고음을 잘 먹지만 저음은 거의 통과시킵니다. 그래서 시험성적서는 125·250·500·1k·2k·4kHz 여섯 대역으로 값을 줍니다. 이 계산기는 한 대역만 다루므로 저음이 웅웅거리는 문제는 이 값만으로 알 수 없습니다.
지금 소리를 가장 적게 먹고 있는 면에 붙여야 합니다. 흡음면적 표에서 몫이 작은 면이 그곳입니다. 이미 흡음률이 높은 면에 더 붙이면 늘어나는 흡음면적이 적어 효과가 작습니다. 마주 보는 두 면 중 한쪽만 처리해도 플러터 에코를 줄이는 데는 도움이 됩니다.
알아두면 좋은 점
- 마감재 흡음률은 중간 대역(500Hz~1kHz)의 대표값입니다. 출처마다 다르고 주파수마다 크게 달라지므로, 실제 설계에는 제조사 시험성적서를 쓰세요.
- 직육면체 방으로 가정한 계산입니다. 기둥·발코니·경사 천장이 있으면 실제와 달라집니다.
- 사람 한 명당 흡음면적 0.45㎡는 어림값입니다. 옷차림과 자세에 따라 달라집니다.
- 쓰임새별 목표 범위는 대체로 좋다고 보는 값이며 법정 기준이 아닙니다.
- 잔향시간이 맞아도 플러터 에코나 저음 정재파 같은 문제는 따로 남습니다. RT60 하나로 방의 음향을 다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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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검증: 2026년 8월 30일 · 결과는 참고용 추정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