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구스학업·수학

차음 성능(질량법칙) 계산기

벽의 면밀도와 주파수로 투과손실을 질량법칙으로 계산합니다. 일치효과가 일어나는 임계주파수까지 함께 내어, 질량법칙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구간을 알려 줍니다.

mm

콘크리트 밀도 2,300kg/m³ × 두께 = 면밀도 460kg/m²

Hz

투과손실 (500Hz)

59.8 dB

면밀도 460kg/m² 기준입니다. 이만큼 소리가 줄어드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면밀도460 kg/m²
임계주파수 (일치효과)88 Hz
두께를 2배로 하면+6.0 dB

옥타브 밴드별 투과손실

주파수투과손실비고
63 Hz41.8 dB임계주파수 부근 — 실제로는 더 낮습니다
125 Hz47.8 dB
250 Hz53.8 dB
500 Hz59.8 dB
1000 Hz65.8 dB
2000 Hz71.9 dB
4000 Hz77.9 dB

한 옥타브 올라갈 때마다 6dB씩 오릅니다. 저음이 잘 안 막히는 이유가 이 기울기입니다.

계산 근거TL₀ = 10log(1 + (π·f·m/ρ₀c)²) ≈ 20log(f·m) -42.4= 20log(500×460) -42.4 − 5(현장입사) = 59.8dBfc = c₀²/(1.814·cL·h) = 343²/(1.814×3,690×0.2) = 88Hz상수 -42.4은 20log(π/ρ₀c)를 계산한 값입니다. 여기에 현장입사 보정 5dB를 빼면 자료에서 흔히 보는 −47이 됩니다. 근사식 대신 원식을 쓰기 때문에 아주 가벼운 판에서도 음수 투과손실이 나오지 않습니다.
면밀도가 2배여도 6dB, 주파수가 2배여도 6dB밖에 늘지 않습니다. 로그가 20배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벽 두께를 두 배로 키워도 6dB뿐이라, 단일벽으로 차음을 크게 올리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입니다. 이중벽이 쓰이는 이유가 이것으로, 사이의 공기층이 스프링 역할을 해 같은 무게로도 훨씬 큰 차음을 만듭니다.
일치효과 때문에 특정 주파수에서 성능이 무너집니다. 판 안에서 흐르는 굽힘파의 파장이 공기 중 음파의 파장과 맞아떨어지는 주파수를 임계주파수라 하고, 그 부근에서 차음이 10dB 넘게 꺼집니다. 100mm 콘크리트는 약 176Hz, 6mm 유리는 약 1,950Hz, 13mm 석고보드는 약 2,570Hz입니다. 두꺼운 콘크리트일수록 이 딥이 저음역에 놓여, 층간소음의 저주파가 유독 안 막히는 이유 중 하나가 됩니다.
여기 나오는 값은 이상적인 단일 판의 이론값으로 추정됩니다. 실제 벽체는 틈새·배관 관통부·측면 전달(플랭킹)로 성능이 크게 깎이고, 특히 작은 틈 하나가 벽 전체보다 큰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인증에 쓰는 Rw나 STC 값은 시험실에서 측정한 것이며 이 계산으로 대체할 수 없습니다.
재료의 밀도와 종파 속도는 대표값입니다. 콘크리트는 배합과 함수율에 따라, 석고보드는 제품에 따라 달라지므로 정확한 값이 필요하면 제품 자료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계산기의 대표값은 문헌에 실린 임계주파수를 재현하도록 골랐습니다.

계산 방법

  1. 1재료와 두께를 고르거나 면밀도를 직접 넣습니다.
  2. 2관심 있는 주파수를 넣습니다. 층간소음이라면 저음역(63~250Hz)을 봅니다.
  3. 3투과손실과 임계주파수를 확인합니다. 주파수가 임계주파수 부근이라면 실제 성능은 계산값보다 크게 낮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량법칙 TL = 20log(면밀도 × 주파수) − 47로 구합니다. 면밀도는 벽 1m²의 무게(kg/m²)이고 주파수는 Hz입니다. 200mm 콘크리트벽(면밀도 460kg/m²)의 500Hz 투과손실은 약 60dB입니다. 상수 −47은 공기의 특성임피던스에서 나온 −42.4에 현장입사 보정 5dB를 뺀 값이며, 자료에 따라 −47.4나 −48로 적히기도 합니다.

두께를 두 배로 해도 6dB밖에 늘지 않습니다. 질량법칙에서 로그가 20배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단일벽으로 차음을 크게 올리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며, 대신 이중벽을 씁니다. 두 판 사이의 공기층이 스프링 역할을 해 같은 무게로도 훨씬 큰 차음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질량법칙에서 주파수가 절반이 될 때마다 투과손실이 6dB씩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63Hz에서의 차음은 1,000Hz에서보다 24dB나 낮습니다. 여기에 콘크리트처럼 두꺼운 벽은 임계주파수가 저음역에 놓여 그 부근에서 성능이 한 번 더 꺼집니다. 층간소음의 저주파가 유독 안 막히는 이유입니다.

판 안을 흐르는 굽힘파의 파장이 공기 중 음파의 파장과 맞아떨어져 소리가 그대로 통과하는 현상이고, 그 주파수가 임계주파수입니다. fc = c₀²/(1.814·cL·h)로 구하며 cL은 판 안에서의 종파 속도, h는 두께입니다. 100mm 콘크리트는 약 176Hz, 6mm 유리는 약 1,950Hz, 13mm 석고보드는 약 2,570Hz입니다. 이 부근에서는 차음이 10dB 넘게 꺼져 질량법칙이 크게 빗나갑니다.

실제로는 더 낮습니다. 이 계산은 틈 없는 이상적인 단일 판을 전제하는데, 실제 벽체는 틈새·배관 관통부·측면 전달로 성능이 크게 깎입니다. 특히 작은 틈 하나가 벽 전체 성능보다 큰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인증에 쓰는 Rw나 STC는 시험실에서 측정한 값이며 이 계산으로 대체할 수 없습니다.

랜덤(현장)입사가 약 5dB 낮습니다. 수직입사는 소리가 벽에 정면으로 부딪히는 이상적인 조건이고, 실제 방에서는 소리가 사방에서 들어오는데 비스듬히 들어온 성분이 더 잘 통과하기 때문입니다. 현장 값을 보려면 랜덤입사를, 이론 비교에는 수직입사를 씁니다.

알아두면 좋은 점

  • 틈 없는 이상적인 단일 판을 전제한 이론값으로 추정됩니다. 틈새·관통부·측면 전달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 질량법칙은 임계주파수 부근과 그 위에서는 맞지 않습니다. 그 구간의 실제 성능은 계산값보다 크게 낮습니다.
  • 재료의 밀도와 종파 속도는 대표값입니다. 제품과 배합에 따라 달라지므로 정확한 값은 제품 자료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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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검증: 2026년 8월 31일 · 결과는 참고용 추정치입니다.